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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코로나19, 코로나 이야기]

[코로나19, 신종코로나 이야기] 확진자 246명(청도대남병원, 신천지 장례식)+ 코로나 추가 사망자

 

[코로나19, 신종코로나 이야기] 확진자 246명(청도대남병원, 신천지 장례식, 춘천, 부산, 대구, 울산, 인천)+ 코로나 추가 사망자

 

[국내 발생 현황]
- 2020.02.22 09:00 현황
검사는 사망자와 확진자 제외 19,275명이 이루어졌으며,
13,794명이 음성 판정, 5,481명은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확진환자 : 346명, 격리 : 327명사망자 : 2명
사망자 기존 1명 이후
청도대남병원 ->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사망

격리해제 : 총 17명
기존16명 (1,2,3,4,6,7,8,10,11,12,14,16,17,18,22,
28)+1명(23) 추가 격리해제


하루사이 92명의 확진자가 청도대남병원에서 발생
92명은 정신병동(폐쇄병동)이 위치한 5층 환자들입니다. 악화 상태의 환자는 2층 일반외래병동에서 치료 중이며, 여태까지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111명 중 2명이 사망했습니다.

정신병동은 폐쇄병동인 만큼 다른 층에 전파되지 않았다. 이 병원은 4층이 없는 건물로, 아래층인 3층에는 노인전문병원이 있으며 여기엔 입원환자 63명, 직원 30명 그리고 일반병동도 있고, 연결된 요양원엔 환자 92명, 직원 84명이 있었으나,

3층에 있던 사람들은 전원 음성판정
2주 격리에 들어갔고, 숙식 모두 병원내서 해결하며 직원은 기존대로 순환교대 근무 중입니다. 

[대구 확산 진원지, 신천지 장례식]
확진 신도들 대다수의 증상 발현시기가 비슷하다는 점을 보아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하고있는 31번째 확진자가 '2차 감염자'라는 가능성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동요했었죠.

31번째 환자는 부인했지만 휴대전화GPS 조사결과, 청도 대남병원에 갔던 사실을 확인했었습니다.

청도대남병원에서는 청도가 고향인 신천지예수교 교주 이만희의 '형 장례식'이 지난달 말 쯤 치러졌습니다. 관계자는" 중국에도 신천지 지회가 있는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에 이들이 사람들이 왔고 많은 신도들이 모였기 때문에 중국발 감염원 추정 중이라며, 31번째 환자의 시작이 거기"라며 언급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1050634425 - 한겨레

예배 참석 대다수가 연락이 되지 않고, 신천지 내부에서는 연락 받지말라, 거짓으로 말하라 등의 공지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공지사항에는 '당분간의 예배는 기성교회로 가서 드려라'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대구시 "전체 신도 9천명 전수조사 중, 예배참석 1000명 중 약100명이 증상발현 조사 됨

춘천 감염자 2명, 확진 전 3일이상 제한없이 이동...지역사회 불안 확산 - 강원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788993

부산 확진자 3명,그 중 한명은 일본, 필리핀, 대구 방문 - 부산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82871?ntype=RANKING

대구 첫 중학생 확진자 - 노컷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6082?ntype=RANKING

울산 20대 여성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 - 부산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82883

‘인천도 뚫렸다’…부평서 여성 확진 판정 -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77646?ntype=RANKING

중, 완치 퇴원 후 10일 뒤 다시 양성판정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00221153500083?input=1195m

<서울 종로구 지역을 역학조사 경과>
현재까지 총 4명의 확진환자*
29번째(38년생, 남성) - 2월5일 발현
56번째(45년생, 남성) - 2월5일 발현
83번째(44년생,남성)
136번째(36년생, 남성) - 2월1일 발현

1월 28~ 31일 사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
모두 동일한 시간대 복지관 식당이용

 83번째 환자*는 6번째(64년생, 남성) 환자가 1월 26일 방문했던 종로구 소재 명륜교회를 동일한 시간대에 방문.
6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40번째의 환자(43년생, 남자)의 배우자(121번째 환자, 서울 성동구)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 입니다.

급속도로 늘어나서..
하루하루 뉴스보기가 무서워요..

포스팅하려고 정리하고있는 중에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있어요 ㅠㅠ
무섭네요..
부디 다들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