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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코로나19, 코로나 이야기]

[코로나19, 신종코로나 이야기] 코로나 확진 4,812명, 코로나 사망 28명 / 격리해제, 격리 중 외출, 코로나 사망자 폐 부검

[코로나19, 신종코로나 이야기] 코로나 확진 4,812명, 코로나 사망 28명 / 격리해제, 격리 중 외출, 코로나 사망자 폐 부검

 

[국내 발생 현황]
- 2020.03.03 09:00 현황
총 검사 : 12,5851명
검사 중 : 35,555명
음성 : 85,484명


확진환자 : 4,812명, 격리 : 4,750명, 
사망자 : *28명

격리해제 : 34명
격리해제날짜 : n번째 확진자
02월 05일 : 2
02월 05일 : 1
02월 09일 : 4
02월 11일 : 11
02월 12일 : 3, 8, 17
02월 15일 : 7, 22
02월 18일 : 12, 14, 28
02월 20일 : 6, 10, 16, 18
02월 21일 : 19
02월 22일 : 25
02월 24일 : 9, 13, 15, 20
02월 26일 : 37, 51
02월 27일 : 24, 65
02월 28일 : 63
02월 29일 : 21, 23 (25번 재격리)
03월 01일 : 63년생 여성, 44년생 남성
03월 02일 : 정보조사중(1명), 87년생 남, 15년생 여

03월 03일 : 정보조사중(1명)

<코로나19 국내 현황>

질병관리본부
https://wuhanvirus.kr

 

https://wuhanvirus.kr


<코로나 사망자 현황>
- 1번째 사망자(2/19) - 경북 62세 남
청도대남병원 (사후양성) / 정신질환
- 2번째 사망자(2/21) - 부산 54세 여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3번째 사망자(2/21) - 경북 40세 남
자택서 발견 (사후양성) / 고혈압
- 4번째 사망자(2/23) - 경북56세 남(443번)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5번째 사망자(2/23) - 대구 56세 여(38번)
신천지교회 / 만성신질환
- 6번째 사망자(2/23) - 경북 59세 남(55번)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7번째 사망자(2/23) - 경북 62세 남(286번)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8번째 사망자(2/24) - 대구 67세 남(107번)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9번째 사망자(2/24) - 대구 51세 여
폐렴증상-급성호흡부전(사후검사 양성) / 고혈압,당뇨
- 10번째 사망자(2/25) - 경북 58세 남
청도대남병원 / 정신질환
- 11번째 사망자(2/25) - 경기 36세 남
몽골인 / 만성간질환
- 12번째 사망자(2/26) - 대구 74세 남(114번)(대구3번)
신천지 교인 / 만성신질환
- 13번째 사망자(2/27) - 대구 75세 남(1443번)
구급차 안에서 사망 / 신장이식
- 14번째 사망자(2/28) - 대구 70세 여 / 고혈압, 당뇨
- 15번째 사망자(2/28) - 대구 94세 여 / 심장질환
- 16번째 사망자(2/27) - 대구 63세 여 / 암
- 17번째 사망자(2/29) - 대구 77세 남 / 치매, 파킨슨 병
- 18번째 사망자 (3/1) - 대구 82세 남 / 고혈압, 당뇨, 뇌경색
- 19번째 사망자(3/1) - 대구 79세 남 / 고혈압
- 20번째 사망자(3/1) - 대구 85세 여 / 고혈압, 당뇨
- 21번째 사망자(3/1) - 대구 77세 여 / 고혈압, 당뇨, 암
- 22번째 사망자(3/1) - 대구 77세 여 / 기관지염
- 23번째 사망자(3/1) - 대구 80세 남 / 고혈압, 당뇨, 암
- 24번째 사망자(3/1) - 대구 71세 남 / 고혈압, 당뇨, 치매
- 25번째 사망자(3/2) - 대구 64세 남 / 고혈압, 암
- 26번째 사망자(3/2) - 경북 85세 여 / 고혈압, 천식
- 27번째 사망자(3/2) - 대구 79세 여 / 심장질환
- 28번째 사망자(3/2) - 대구 78세 여 / 고혈압, 뇌졸중, 당뇨



취재 중 우연히 만난 확진자…혼잣말 놓쳤다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8157

뉴스보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져왔어요.
대구에서 마스크 공급현장 취재를 나갔던 취재진이 줄 서 있다가 물량부족으로 사지 못한 한 남성의 혼잣말을 들었습니다.

"나 확진자인데 마스크도 안 팔고 말이야..."
취재진이 이게 무슨소린가 싶어 그분에게 가까이 그러나 최대한멀리 가서 무슨말씀이냐 물어보니

"오늘 아침에 확진자라고 전화를 받았다. 꼼짝 말고 들어앉자 있으라는데 마스크는 사러 나와야 할 것 아니냐. 안 그러냐"고 오히려 반문했고,

집에 격리됐는데 왜 마스크를 사러 나왔냐 묻자 "마트도 가야 할 것 아니냐"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경찰이랑 의료진이 나와 강제 이송되었다고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요.. 한숨만 나옵니다..🤦‍♀️



게다가 오늘 국립발레단 나대한이 대구공연 직후 받은 자가격리 통보를 무시하고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이슈가 되고있죠.



코로나 사망 부검 교수 충격 고백 “폐가 더는 폐가 아니었다” -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0554?ntype=RANKING

코로나 사망자 첫 부검 실시

Q : 부검한 환자의 폐 특징은?
A : 폐가 더는 폐가 아니었다. 정상인의 폐는 마치 안에 공기를 머금은 스펀지 같다. 그러나 부검 환자의 폐를 만졌을 때 이 폐는 더는 폐가 아니었다. 마치 그 안이 무언가 다른 물건으로 대체된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일부 사자(死者)의 폐 단면에서 점액성의 분비물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임상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매우 끈끈하고 마치 풀 같은 액체가 폐의 상면에 붙어 있었다. 이 분비물은 끈적끈적해 일반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맑은 콧물을 흘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Q : 이 같은 사실은 부검 전에는 모르는 것이었나?
A : 그렇다. 부검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깊은 안쪽에 점액 성분이 출현한 걸 알아냈다. 만일 이를 모르고 치료에 임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임상 치료를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벌써 5000명을 향해가네요..

모두들 개인위생 수칙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해요 우리 ㅠㅠ